신이시여,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과 바꿔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 이들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 하소서.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that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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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

1. 시간 관리의 중요성 – 인생의 모래시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Elisabeth Kübler-Ross)의 인생수업 중에서

삶은 시간이 지배합니다.
우리는 시간에 의해 살고, 또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시간 속에서 생을 마칩니다. —–
시간이 흘러가면 모든 것들이 변화합니다. —우리는 대개 변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변화는 언제나 너무 빨리 오거나 너무 늦게 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젊은 시절의 꿈은 늙은 시절의 후회가 됩니다. 삶이 끝나기 때문이 아니라 그 꿈을 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멋지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하루를, 그리고 하나의 계절을 온전히 경험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삶을 산다면, 우리는 그 날들을 다시 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후회를 가져다주는 것은 살지 않은 삶입니다.

시간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모래시계에는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으신가요?
그 시간을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막연히 생각하고 계신가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Elisabeth Kübler-Ross)의 위 글에서 우리는 과거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시간들과 낭비해 버린 시간, 어찌할 수 없이 해야 하는 일 때문에 의무감에 떠내려 보내는 시간들이 있다고 느낀다는 점입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 대부분은 우리의 모래시계 속에 담긴 시간들을 자기 실현이 아닌 우리에게 가치없이 주어지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 여러가지 반복적인 일들을 위하여 바쳐 왔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특히 요즈음은 sns등 더욱 가치 없는 시간에 몰입되기도 합니다.

만일 하루하루의 시간을 때우기가 힘겹다면 우리는 그 시간의 사용법이나 쓰임을 바꾸는 지혜를 터득해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 스스로 깨우치고 노력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관심이 있으시면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을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지금부터라도 작은 시간들을 모아 당신을 위한, 아니면 소중한 가족들을 위한 보다 보람찬 일들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우리는 시간 관리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 관리를 위하여 우리의 시간을 분석해 봅시다.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식사, 수면 시간 등을 제외합시다. 만일 여러분들이 직장과 가정과 일을 병행해야 한다면 여러분에게 오롯이 남는 시간은 얼마나 되시나요?
이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적다고 한탄할 수 있습니다.

이 지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바쳐야 할 시간이 제외하더라도 우리가 아낄 수 있는 시간이 없는가를 살펴봅시다. 그래서 나중에 인생의 종착점에서 나는 왜 좀 더 다양한 일들을 경험해 보지 못했을까라고 후회하는 생을 삶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의 틀, 관계의 틀을 다시 분석하고 재정립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자신의 기본적인 습관, 사고의 체계를 바꾸는 것이기에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노력해 나가면서 자신의 인지적 습관을 관찰한다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의 휴대폰이나 메일에 무조건 강박적으로 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편안한 시간에 답한다고 하여 문제될 것이 전혀 없고, 오히려 신중한 답변으로 더욱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하여 걱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대방은 나에게 관심이 없을 수 있으며, 연락을 하지 못할 경우 다른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를 아끼는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얼마나 많은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염치없는 사람이 무례하고 어쩌면 교활하게 게 떠 안기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여 많은 시간과 재산을 낭비하고 있을까요. 그들에게 약속을 하는 순간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은 그들의 것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처럼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시간을 먼저 내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집안에 자녀들이 있을 경우 자녀들을 잘 돌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녀를 낳은 의무이며 그들에게는 성인이 되기까지는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밖의 관계에서는 우리가 중심이 되어 움직여도 문제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아야 합니다.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다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세탁기가 인류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았듯 새로이 출현하는 제품들은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효과적으로 절약해 줄 수 있습니다.

2. 시간의 가치와 중요성 재정립하기!

시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을 뒤로 돌려 판단해 보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이 1년 후에 생각할 때도 지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까라고 가정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극단화시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지금하는 일들이 중요하다고 느낄 것인가, 가치있다고 생각할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어려분들께서도 아시는 세간의 이야기로 인간은 “껄껄껄”하면서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좀더 용서하고, 사랑하고 재미있게 살 껄”하고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왜 이처럼 죽음을 앞두고서야 모든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평생을 죽어가는 사람들 곁에서 죽음에 대한 책을 써 온 나는 꼭 책 한 권을 더 쓰고 싶었다.
죽음에 대한 책이 아니라 삶과 살아가는 일에 대한 책 말이다.
삶의 끝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글로 남기기 우해서 이 책을 썼고, 아직까지 삶에 도전하고 그 결과를 음미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위해서 이 책을 선사한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가치 있었다고 생각할 일들은 지금 이 순간에 하라!
이것인 이러한 이야기에서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결론이 아닌가 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세부적인 실천들을 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삶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한 진정한 고찰 없이 기술적으로 시간을 아끼는 요령만을 터득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더욱 잘 시간을 낭비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부터 착취하는 지름길을 찾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내용은 다른 것 같으나 실질적으로 동일한 결론을 ‘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 우리를 여러 번 덮친 비극은 우리가 가치를 좇고, 시간을 중요시하는 삶에 극도로 매달리게 했다. 우리는 꿈을 미래로 미루지 않았다.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과 경험이 생기길 바라면서 그 ‘언젠가’를 기다리지 않았다. 오늘을 꿈처럼 살았다. 우리는 삶의 덧없음과 시간이라는 통화의 가치를 이해했다. 언제나 그 가치를 좇으며 살았다.—‘후회 없는 삶’–

그의 책이 내용은 어쩌면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 오늘은 나의 전부다.

Time = Today Is My Everything.



우리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귀중한 것들을 다시 되새기고 진정 필요한 것, 하고 싶
은 것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귀중한 시간을 잘 관리하고 아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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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간절약 팁 첫번째
– 불필요한 일을 줄여라

(1) 거절 잘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