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X1 옴니 3개월 실사용 후기 장단점 소개
-반려동물 소유자 후기 등 전체적 내용 분석
1. 대표적인 장점들
2022 CES 1등
CES는 세계 최고의 가전제품 박람회이다. 1967년 뉴욕에서 시작된 것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 Consumer Technology)가 주관하며 ICT 융합 제품들이 많이 전시된다.
에코백스 X1 옴니는 CES 2022에서 로봇청소기 부문에서 자동 물걸레 세척과 건조 기능, 장애물 인식 센서 업그레이드,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이코 등을 탑재하여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에코백스가 장애물을 피하여 의자 밑 등에서 구동되는 장면
우리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해 준다!
– 하기 싫은 일인 걸레 빨기, 먼지통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 만세!
매일 반복되는 일, 반드시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후회되지 않는 삶, 바람직한 삶,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이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매일 청소를 한다고 가정할 경우 1시간 정도는 절약할 수 있다.
특히 로봇 청소기는 불평을 하지 않는다. 약간 더럽다고 생각될 경우
그냥 휴대폰으로 다시 한번 더 돌리면 된다.
이전에도 바닥 청소를 걸레질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지금처럼 깨끗하지는 못했다.
더구나 침대 밑, 의자 밑 등 이전에는 마음먹고 청소해야 하는 곳까지 너무나 깨끗이 청소한다.
시간 가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고가로 느껴지는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제품을 구입해서 3년 이상을 사용할 것이다. 그 경우 그냥 1000일로 계산해도 1000시간을 절약한다. 여러분의 하루 여가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하루 한 시간 잠을 줄이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하루 한 시간 의미있는 일에 10년을 투자한다면 여러분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
반드시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대신 해 줄 수 있는 기계, 더 깨끗이 일을 할 수 있는 로봇에게 여러분의 일을 대신 시키고 여러분을 창조적인 일에 종사하자! 자녀와의 대화를 나누자! 친지를 찾아보고 취미생활을 하자! 아니면 부업을 하여 소득을 늘리자! 한번 해 볼 수 있는 도전이 아닌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의 필수 조건인 가치의 중요성에 대하여는 궁금하시면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스스로 걸레를 빨아 열풍 건조까지 시킨다!
구입해서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어떻게 로봇청소기가 스스로 걸레를 빨고 건조까지 시킬 수 있는가에 대하여 반신반의했다.
그렇지 실제 사용해 보니 기능이 너무 우수하다.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으나 전자제품 판매사원의 말라는 차량세차 기능과 유사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일정시간(약 10분에서 15분) 스스로 청소하다가 걸레가 더러워지면 청소를 잠깐 중단하고 걸레 세척을 하러 본체로 다시 돌아간다. 돌아가서 다시 걸레를 빨고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청소를 계속한다.
또한 청소가 끝나면 걸레를 다시 세척하고 열풍건조를 시켜 말린다.
이러한 열풍건조 기능 때문에 별도로 걸레를 떼어낸 후 말리는 과정이 불필요하다.
실제 청소와 청소시간 사이에 청소기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없다.
지금까지의 로봇 청소기는 사용한 후 걸레를 빨아 널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러한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 짐으로써 너무나 편리한 청소 과정이 진행되고,
청소 이후에도 해야 할 일이 없다.
청소 이후 걸레를 세척한 물의 오염도를 보면 걸레질이 얼마나 잘 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걸레질 청소가 제대로 될지 의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걸레를 세척한 물을 교체하면서 살펴보면 걸레질 과정에서 얼마나 청소가 제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걸레를 세척하기 전 물을 받아두는 용기와 걸레 세척수를 담는 용기가 본체에 들어 있다)
청소기능이 매우 우수하다!
청소 이후 바닥이 너무나 매끈거린다.
이전에 사람이 청소할 때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청소가 끝나면 로봇청소기의 먼지통을 스스로 비운다. 그래서 일일비 비워 줄 필요가 없고, 한 달에 한번 정도 먼지통만 교체해 주면 된다.
청소가 한 차례 끝나면 돌아간 후 걸레청소와 열풍 건조를 하는데 그리고 다시 먼지통을 비우는 큰 소리가 한번 들린다. 청소기에 있는 먼지를 비워내는 작업이다.
기존의 청소기들은 일일이 청소통을 비워주고 세척도 해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런 어려움이 없어졌다.
앱으로 모든 기능의 통제가 가능하다
앱으로 모든 기능 통제가 가능하다. 아니 앱을 이용해야만 섬세한 모든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앱으로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면 되므로 문을 닫아 둘 필요가 없다.
앱으로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두면 다른 장애물이 있을 수 있는 곳에 아예 가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외부에서 집안 내부의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집안 사람과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집안에 계신 연로하신 분모님, 반려동물 들이 이상이 없는지 걱정되는가?
집을 떠나 장기간 여행 중 집안을 둘러보고 싶은가?
그냥 로봇청소기를 구동하여 집안 곳곳을 살펴보면 된다!
결국 단순한 로봇 청소기가 아닌 우리 집안 지킴이가 될 수 있다.
42평 아파트 청소를 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는 배터리용량이다.
후기 중에는 34평 물걸레청소 이후 배터리가 31퍼센트 남았다는 것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도 들여다 보자!
대한민국 쿠팡 사이트 후기
필수 가전 신세계~~~~대박아이템 강추, 200퍼센트 만족, 로봇 청소기의 끝판왕, 반신반의해서 샀는데 정말 기대 이상, 집안에서 광이 난다, 대만족, 완전신세계 등 대 만족 사용후기가 적지 않다.
먼지통비우기, 걸레빠는거 귀찮아서 샀는데 좋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물걸레 청소 기능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폐물통이 더러워져서 갈아줘야 하는 것에 대하여 물통을 여러번 갈아 주어야 한다는 불만과 함께 걸레질 청소가 잘 된다는 칭친이 함께 있다)
집에서 맨발로 다닐 정도로 깨끗하다.
(이건 우리 집도 그렇다)
머리카락, 강아지털 등이 흡입이 잘 된다.
바둑판처럼 촘촘히 청소를 한다.
청소 중간에 물걸레를 다시 세척해서 닦아주니 깨끗하고 열풍건조도 잘 된다.
급수통, 오수통, 솔, 걸레 등 관리가 쉽다.
배터리 용량에 대하여는 평가가 엇갈린다.
청소 성능은 좋다고 보지만 소프트웨어에 대하여는 부정적 평가가 많다.
AI음성 인식 오류를 말하는 것이 적지 않다.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서는 긍정 평가가 많다.
침대밑, 소파밑 청소해줘서 좋다.
부모님 어버이날 선물로 사드렸는데 매우 좋아하십니다!!
구석구석 청소한다.
음성인식기능이 좋지 않다!
바닥에 약간 물이 남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 아마존(Amazon) 후기
5점 만점 항목별 평가(2023. 8.)
머리카락 청소 : 4.2
흡입력 : 4.2
배터리 수명 : 3.9
원격지원 : 3.6
This does a great job vacuuming. (흡입력 우수)
This has been super helpful around the house(매우 도움)
I was blown away by how beautifully this vacuum performs!(매우 우수!)
This thing is great. (매우 만족)
성능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는 견해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견해여
This does a great job vacuuming. (흡입력 우수)
구입 전 미리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여름에는 오수 물탱크를 자주 비워 주지 않으면 냄새가 난다. 걸레를 빨기 위한 물통도 적어도 2일에 한번은 채워 주어야 한다.
카페트 청소는 되지 않으니 카페트 청소를 하고 싶으신 분은 구입하시면 안된다.
(카페트가 아닌 매트 정도는 된다는 후기가 여럿 있다)
먼지통을 비울 때 소음이 좀 심하다. 어린 아기가 있을 경우 놀랠 수 있을 것 같다.
애완동물들은 상황에 따라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린 강아지는 무서워할 수 있다고 한다.
발수건은 치워 주어야 한다. 아니면 감긴다.
핸드폰 충전기 선은 100퍼센트 인식 못하다. 치워 두어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계와 로봇 청소기와 본체를 물티슈로 닦아 주어야 한다. 열풍 건조 기능이 있어서 좋으나, 아무래도 물이 사용되어 청소기 본체가 깨끗이 하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다.
걸레도 한달에 한번씩 새 것으로 교체해 주면 좋다.
먼지 집진기도 한달에 한번 정도 교환이 필요하다.
먼지 흡입솔에 끼어 있는 머리카락 등은 주기적으로 떼어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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